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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일국이 김두한 장군의 손길이 닿은 찐 단골집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곳의 설렁탕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뚝배기 안에 숟가락이 담긴 채 나오는 등 옛날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은 물론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으로 출연진들을 매료시킨다. 여기에 흔히 맛볼 수 없는 4가지 부위를 곁들인 모둠 수육도 합세, 예술적인 맛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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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일국이 드라마 '해신'을 통해 빚을 청산한 감동 실화도 공개된다. 송일국에 따르면 할아버지 김두한의 추모관은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현충 시설로, 어마무시한 비용이 필요했었다고. 이에 월세방에서도 나와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지만 혼을 담은 열연으로 악역임에도 불구, CF 제안이 몰려들어 결국 빚을 갚았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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