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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보검과 서인국이 10년 만에 만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은 박보검을 향한 무한 팬심으로 관객들을 웃게 한다. 특히 박보검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를 본 옥상달빛은 "그냥 배워서 되는 게 아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박보검의 이적 희망 의사에 옥상달빛이 두 팔 벌려 환영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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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는 하우스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함께 신곡 'KNOW ABOUT ME(노 어바웃 미)'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곡은 물론,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관객들의 신청곡을 소화하며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28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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