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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일우가 박선영을 위해 캠퍼스 데이트에 나선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20대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한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굿즈숍에 들어가 '커플 과잠'(학교 점퍼)을 고른다. 또한 박선영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살펴보던 그는 "혹시 모르니까 이것도 한 번 가져가 봐?"라며 아이용 '과잠'을 슬쩍 보여준다. 훅 들어온 김일우의 '2세 플러팅'에 '교장' 이승철은 "나이스 멘트!"라고 칭찬하고,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너무 귀엽다. 거의 프러포즈인데?"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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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