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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민아가 자신의 MBTI 성향에 대해 설명했다.
혜리는 "나는 E인데 원래 밖에 나가는 걸 엄청 좋아하진 않는다. E가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는데,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은 매일 만나도 상관없다"고 전했다.
이에 신민아는 "나도 그런 것 같다"면서도 "E는 거의 1퍼센트고 99퍼센트가 I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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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BTI에 대해 INTP라고 설명한 신민아는 "F와 T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일할 때는 T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10년 째 연애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