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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리쌍 출신 길이 유튜브 새 콘텐츠에 도전한다.
1일 길의 채널 '빛나리 길성준'에는 '무료로 출연해 드립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리쌍 길의 신개념 유튜브 콘텐츠 '길생충'. 4월 4일 첫 공개됩니다. 다른 유튜버에게 기생하는 이야기 '길생충'"이라는 부연 설명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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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지하철, 휴게소, 실험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무언가에 도전한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팬은 "다른 멤버들 각자 살길 찾아갔는데 혼자 '무한도전' 찍고 있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길은 이 댓글을 고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활약했으나 2004년과 2014년, 2017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