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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에 처음 공개된 김대희의 딸이 '고윤정 닮은꼴'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5일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2회에서 김대희가 첫째 딸의 대입을 축하하는 '독박즈'의 깜짝 이벤트를 받고는 감동의 눈물을 쏟는다.
이날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한 럭셔리 풀빌라로 향한다. 김준호는 "보고 있나, 내 매니저? 그렇게 원하시던 풀빌라를 예약했다"고 호기롭게 외친다. 이에 깜짝 놀란 홍인규가 "가격이 얼마인지?"라고 묻자, 김준호는 "약 98만원이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잠시 후, 숙소에 도착한 '독박즈'는 "숨바꼭질을 해도 될 것 같다"며 엄청난 규모에 입을 떡 벌린다. 뒤이어 숙박비를 건 독박 게임에 돌입하는데 유세윤은 "TV를 활용한 게임을 하자"고 한 뒤 TV를 켠다. 그런데 TV 모니터에는 김대희의 큰딸의 모습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알고 보니 김대희의 큰딸이 최근 명문대인 Y대에 합격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독박즈'가 깜짝 이벤트를 기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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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