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지예은이 자신의 몸무게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먹짱' 지예은은 '먹.잘.알' 면모로 음식 메뉴 암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뜻밖의 '몸무게 이슈'가 변수였다. 결국 멤버들은 또 한 번 지예은의 몸무게를 놓고 설전을 벌였고 최다니엘과 지예은의 '혐관 케미'가 폭발했다.
그런가 하면 '위화감 제로' 찰떡 케미로 귀여움을 받던 새 막내 최다니엘이 한순간에 멤버들로부터 대역죄인이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점심시간이었는데 이날의 점심 메뉴는 순대국이었다. 최다니엘의 사전 인터뷰에 따라 결정된 사항이지만 만족스러운 메뉴 선택에 멤버들은 한껏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식사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가 급반전되며 멤버들은 일동 "우리 안 맞아!"라며 분노하기에 이르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