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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SBS '런닝맨' 이후로 9년만에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 속 이요원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함께 '선덕여왕'에 대한 비하인드와 데뷔 27년에 대한 비하인드는 물론 일찍 결혼, 남편에 대한 재벌설 등을 화끈하고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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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출연을 알린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내일(8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요원은 인생 첫 독립영화 작품인 '귀신들'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4월 9일(수) 개봉 당일 인디스페이스에서 관객들과 함께 GV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요원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현재 여러 작품을 두고 차기작을 신중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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