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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리쌍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길은 2002년 6월 개리와 함께 힙합 듀오 리쌍으로 데뷔했다. 리쌍은 정규 1집 타이틀곡 '러쉬'부터 '리쌍 부르쓰'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나란 놈의 답은 너다' 등 발표하는 곡을 모조리 히트시키며 '절대 음원 강자'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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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4년에는 길이 팬클럽 사진과 함께 "오아시스처럼"이라고 적은 팬의 글을 리그램하며 재결합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그러나 길이 개리와의 불화설을 일축하면서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뭉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