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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은빈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마지막 회차 공개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퍼나이프'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였던 정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9일 오후 4시 마지막 회차 분량이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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