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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열심히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특히 힘든 운동으로 헬스장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율희는 이와 함께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포스터를 게재했다.
그는 티저 영상에서 "이혼이 결코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 이 상황들을 다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기로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추행 폭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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