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대가족의 겹경사를 자축했다.
정주리는 "우리 셋째 아가씨의 결혼식이다. 그리고 우리 막내 도준이의 100일이다."라며 결혼식장에서 찍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또 첫째 아가씨 결혼식 때는 도경이 돌잔치였다"라 회상했다.
가족들이 다 모인 채로 하는 막내 도준이의 백일잔치. 어른들 아이들 할 것 없이 모두 모여 하는 백일 잔치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정주리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다. 제 작은 소망이 있다면 우리 도준이 돌잔치 때 큰 행사와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다른 경사를 고대했다.
시끌벅적한 대가족의 잔치, 아이들의 재롱과 용돈을 받는 행사에 이어 정주리는 "아버님 저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주리는 "이렇게 무사히 수금을 했다"라며 만족스럽게 미소 지었다. 이어 "내가 진짜 이래가지고 미안해서 애를 안낳으려고 했다. 금값이 올라서 그런가 다들 현금으로 하셨다"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