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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다은은 9일 "요새 몸무게 다 돌아왔냐고 살 많이 빠졌다고 해주시는데 아직..61kg이라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6kg은 더 빼야 해요! 키가 170cm라 61kg면 쪄 보이진 않지만 절대 늘씬하지도 않아서 요새 전처럼 달라붙는 옷들은 못 입는다"며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다은은 "다이어트법 요새 많이 물으셔서 언제 공유 드리겠다"며 "신박한 방법은 없다. 거의 식단이다. 다이어트 보조제도 안 먹는다"고 밝혀 이다은의 다이어트 비법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던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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