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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아티스트 지케이(GK)가 진심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곡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든 음악인만큼,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를 유려하게 넘나드는 다국어 구성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한 지케이와 스텝.재드뿐만 아니라 Vinz-T, SINGKI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곡의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믹싱 및 마스터링에는 제이제이뮤직그룹의 Dawson, 마스터링에는 821 Sound Mastering의 권남우가 참여해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지케이와 스텝.재드의 글로벌 디지털 싱글 'WYARN?'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케이의 소속사 (주)제이제이뮤직그룹은 앞서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촹(Chuang)'의 안무 대행을 맡는 등 단순 엔터테인먼트사를 넘어 에이전시 및 대행사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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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