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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엄태웅이 태풍 이슈로 인한 사진전 취소 소식을 전했다.
엄태웅은 12일 "슬픈 소식. 어쩜 희소식. 내일 태풍 이슈로 일요일 오픈을 취소했어요"라고 밝혔다.
엄태웅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중구의 갤러리 유머감각에서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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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혜진은 유튜브에도 엄태웅의 사진전 영상을 올리며 홍보했다. 영상에는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송일국과 삼둥이 등이 사진전을 방문해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은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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