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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일곱 멤버를 싣고 달리는 '왕초보 드라이버' 지예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러나 말이 많아도 너무 많은 멤버들의 훈수에 인내심이 폭발했고 결국 "입 좀 다물어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점차 높아지는 픽업 난이도에 과연 지예은이 마지막 멤버까지 무사히 픽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디어 완전체가 된 멤버들의 다음 목적지는 바로 '드라이브 스루(DT)' 카페였다. 초보 운전자에겐 공포의 구간이지만, 지예은은 '먹짱 본능'을 발동하며 폭풍 주문에 돌입했다.
'왕초보' 지예은의 운전 본능에 불을 붙인 '운전할 결심' 레이스는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