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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준호가 이상민의 만행을 폭로한다.
이번 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진 목사 X 성진 스님 X 하성용 신부 X 박세웅 교무 성직자 네 명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한편, 이상민은 탁재훈이 늘 나이 미상, 철부지로 산다며 이럴 경우 어떤 지옥에 가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성진 스님은 "사기에 가깝다"라며 도산지옥에 갈 수 있다고 대답했다. 탁재훈이 나이 얘기를 왜 또 하냐며 발끈하자, 김진 목사는 때를 놓치지 않고 "지옥 가고 싶지 않으면 예수 믿으라"라며 틈새 전도를 시도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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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네 명과 돌싱포맨의 '성스러운 만남'과 반전 토크 케미는 4월 15일(화)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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