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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굿데이'의 연출을 맡은 김태호PD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15일 김태호는 "그동안 굿데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든 날이 굿데이였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하신 출연자들, 그리고 마지막 조각 시청자 여러분의 삶에도 굿데이가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HAVE A GOOD DAY~!"라며 밝게 마무리 했다.
지난 13일(일) 방송된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 최종회에서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드래곤은 굿데이 식구들의 목소리로 단체곡 녹음을 완료하며 웃음 가득했던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고의 1분은 88나라 최종 커플인 지드래곤과 황광희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자이로드롭을 타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 3.5%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굿데이 2025'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월 24일(목) 오후 6시 동시에 공개된다. 음원 수익금은 소외 아동, 청소년들과 취약 계층의 '좋은 날'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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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태호 SNS 전문
그동안 굿데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든 날이 굿데이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큰 형님 황정민님부터 막내 aespa까지 모두 진심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굿데이 프로젝트의 호스트이자 음악프로듀서인 G-DRAGON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GD의 손을 거친 "굿데이2025(GOODDAY2025)" 음원은 후반작업을 마치고 4월 24일(목) 18시에 MV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함께 하신 출연자들,
그리고 마지막 조각 시청자 여러분의 삶에도
굿데이가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HAVE A GOOD DAY~!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