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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댄서 노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샤이니 태민과 노제로 보이는 두 사람이 데이트 중인 모습들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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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노제는 중소기업과 광고 계약 건에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9개월간 활동을 중단 한 바 있다.
이후 자숙 중이던 노제는 SBS '인기가요'에서 태양의 신곡 '슝!' 무대에 댄서로 오르며 활동을 재개했고 이후 태민의 '길티' 댄서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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