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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소을과 다을 남매를 뒀다. 이후 결혼 13년 만에던 2023년 3월 이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윤진은 TV CHOSUN '이젠 혼자다'에서 이혼 소송 중이라며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4-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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