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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예비신랑 양재웅 이슈와 관계 없이 본업에 열중한다.
이처럼 하니는 EXID로서 완전체 활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예비신랑인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여전히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경찰 측은 압수한 물품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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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재웅은 이 사건에 대해 침묵했고, 환자 사망 4일 만에 하니와의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드러나 맹비난을 받았다. 다만 양재웅은 국정감사 등에서 병원 측의 과실을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의료과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감정을 의뢰했으나, 회신이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1월 수사 중지를 결정했다.이에 유족들이 이의 신청을 내면서 경찰은 지난달 21일 수사 재개를 결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