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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 측이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태민과 노제는 스스럼 없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태민 측이 하루 만에 열애설을 공식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다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입장 전문.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