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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런닝맨'이 멤버들의 웃음 폭발 장사 대결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콘셉트는 지난 742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짐을 가득 들고 다니다 "보따리 들고 서울 온 상인회 같다"고 자조했던 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실현된 것으로 현실판 '상인회'로의 컴백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장사에 진심인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예측 불가한 전략과 기지를 발휘하며 치열한 수익 경쟁에 돌입한다. 과연 누가 '고객 저격'에 성공할지 이윤과 웃음을 동시에 챙길 장사의 귀재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는 20일(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