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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우빈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농약 살포하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봄날 즐기시길", "분위기 달달하네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차기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