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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라디오스타'에서 웹툰 작가 김풍이 인공지능(A.I.) 기술에 충격을 받았던 경험과 함께 최근 그림까지 그리는 'A.I.'에 엄청난 위기감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어 김풍은 최근 인공지능 서비스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그림체를 구현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모네, 김환기 등 유명 화가의 그림은 물론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그림까지 구현할 수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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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작가로서 김풍이 바라보는 'A.I.'에 대한 생각은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