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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리나♥' 박용근이 깜짝 이벤트를 위해 제작진을 소집한다. 하지만 '눈치 100단' 아내 채리나의 살떨리는 통화가 걸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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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은 "집이다, 청소하고 있다"라며 태연하게 받았지만, 이미 수상함을 감지한 채리나는 "집 맞냐, 누구랑 있냐"며 정곡을 찍어 박용근을 당황시켰다. 급기야 박용근은 들키지 않기 위해 스피커폰까지 해제했고, 긴장감 넘치는 통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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