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주은이 최민수를 대신해 이상민에게 사과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국경을 넘어 사랑을 쟁취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들인 방송인 강주은, 배우 심형탁,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주호는 "아내인 안나가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도 싫고, 의미도 없는 것 같다며 결혼식과 혼인신고 둘 다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현재는 한국과 스위스 두 곳 모두 혼인신고가 되어있다"라며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힌다.
|
|
이 밖에도 강주은, 심형탁, 박주호의 꿀 떨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쉴 새없이 빵빵 터지는 예능감은 26일(토)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