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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을 뛰어넘는 자기애의 끝판왕,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솔직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는다.
이날, 장근석은 최근 갑상선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처음 진단을 받고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줄까' 원망도 했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투병 이후 평소보다 자기 관리에 힘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힌 장근석은 특히 '이것'까지 한 번에 성공했다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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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입담으로 母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장근석의 매력은 4월 27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장근석은 서울 삼성동, 청담동, 일본 도쿄 등 다수의 빌딩을 보유한 1300억 원대 빌딩 부자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