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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유리와 슬리피가 재물운과 관련해 희비가 엇갈려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희는 무속인들에게 "저희 중에 올해 재물운이 들어 온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천신애기는 서유리를 뽑으며 "큰 변동이 들어오는데 금전 하고 같이 들어온다고 한다.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고정이 되는 등 변동이 크게 되면서 돈이 같이 들어온다"고 의견을 말해 서유리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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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신당 정미정, 천신애기 이여슬, 명화당 처녀보살 함윤재, 연꽃도령 오혜빈, 천명도사 손노아 등 무속인들과 김영희, 윤태진, 서유리, 슬리피 등 패널들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는 4월 28일(화)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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