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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임주환이 '베이스캠프 컴퍼니'와 한식구가 됐다.
2004년 SBS 드라마 '매직'으로 데뷔한 임주환은 드라마 '눈의 여왕',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나를 사랑한 스파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와 영화 '쌍화점', '기술자들', '사랑하기 때문에',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킬롤로지' 등 현재까지 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주환은 지난해 tvN '어쩌다 사장'에 알바생으로 출연해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만능 일꾼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기도. 또한 여러 방송을 통해 차태현, 조인성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베이스캠프 컴퍼니'에는 배우 차태현, 조인성, 진기주, 임주환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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