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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준석이 "마라톤을 위해 1일 1식을 실천 중인데, 체중이 5kg이나 빠졌다"고 밝혀 '뛰산 크루'의 박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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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중계단' 배성재는 "중대 발표가 있다"고 운을 떼고, 션 단장은 "영주호 5km 마라톤에 이어, 이번엔 거리를 두 배로 늘인 '10km 시티 런' 대회에 우리가 정식으로 출전한다"고 선포한다. 갑작스런 발표에 놀란 '초짜 러너'들은 "과연 우리가 뛸 수 있을까?", "10km는 한 번도 안 뛰어 봤는데"라며 걱정한다. 이에 운영진은 새로 영입한 코치진을 소개하는데 과연 새로운 코치진과 함께 하는 '초짜 러너'들의 훈련기가 어떠할지, 그리고 10km 마라톤에서는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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