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본격적인 티징 콘텐츠 오픈을 시작했다.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지난 29일과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Essenc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INB100
공개된 이미지는 그간 아티스트 백현으로 만들어온 다양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무대 위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인 강렬한 모습부터, 섬세한 보컬리스트로 보여준 내추럴하고 아늑한 느낌들은 지난 시간 팬과 대중이 바라본 백현의 모든 발자취를 총정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백현은 각 이미지마다 깊은 눈빛과 자연스러운 표정, 여유 있는 포즈로 서로 다른 네 가지 무드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내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사진 제공=INB100
오는 19일 발매를 앞둔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지난해 발매된 'Hello, World(헬로, 월드)'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적 컬러가 담긴 수록곡들로 '백현만의 장르'를 구축해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에 대해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진다.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