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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추성훈이 일본의 로컬 맛집을 직접 체험해보고 소개했다.
추성훈은 "저도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느낌이 너무 좋더라. 로컬에서 인기가 많다더라"라며 입맛을 다셨다.
그는 "유도 후배랑 사업하는 친구 몇 명, 다섯명이서 5개씩 줬는데 그중에 제가 보기에 1등이다. 그걸 제가 먹어보겠다. 저도 먹어봐야 한다. 저도 추천만 받은 거라 저한테 안맞을 순 있다. 근데 맞으면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설레어 했다.
추성훈은 "이건 진짜 큰일났다. 여긴 무조건 와야 한다"라며 폭풍흡힙을 했다. 고기까지 추가해 행복해 하던 추성훈은 "진짜 부드럽고 양념이 잘돼있다. 맛있는 거 먹을 때 제일 행복하다. 상상 이상으로 맛있다"라 했다.
그는 "100만 원 현금으로 주는 거보다 맛있는 거 100만 원 어치가 더 좋다. 그게 더 행복하다"라 했다. 곧이어 도착한 고기에 다시 시작한 먹방.
추성훈은 "22년만에 후쿠오카였다. 마지막 시합이 후쿠오카였다. 여기는 이제 1년에 한 번씩 와야할 거 같다"라며 냅다 배를 공개했다. 식스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배.
추성훈은 "나 운동선수인데. 안되는데"라면서도 "유튜브하면서 살이 쪘다"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