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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락이들이 나영석 PD 때문에 역대급 분노에 휩싸인다.
특히 얄미움이 장착된 나영석 PD의 활약에 게임 초반부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던 지락이들은 음식을 먹어버린 나영석 PD의 돌발 행동에 극대노한다고 해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이은지는 충격적인 장면에 "영석이 형 하차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라며 하차를 언급, 이영지는 VAR(비디오 판독)을 요청해 깊어지는 갈등의 현장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지락이들과 에이전트F가 요원 트레이닝센터에서 드디어 만난다. 에이전트F는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들고 도망간 토롱이 검거를 도와줄 뉴페이스로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터. 과연 지락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에이전트F는 누구일지, 지락이들의 첫 훈련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