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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신다은은 "오빠의 친한 친구들을 불렀다. 6명 예상했는데 두 배가 됐다"라고 설명했고 잠시 후 임성빈의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리허설까지 마친 후 이윽고 임성빈이 도착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약속 장소에 등장한 그는 서프라이즈 파티에 깜짝 놀랐다. 임성빈은 신다은에게 "케이터링도 다 준비한 거야? 돈 많이 벌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다은은 임성빈을 포옹하며 "생일 축하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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