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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쓰저씨' 배우 김석훈이 '전참시'를 통해 친환경 일상을 선보인다.
이후 김석훈은 매니저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다. 평소 김석훈은 일회용 포장지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인터넷 주문이 아닌 직접 물건을 구매하러 나선다는데. 물건을 살 때마다 자신이 직접 챙겨온 에코백에 담아가는 모습으로 '환경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선보인다.
여기에 김석훈은 단골 골동품 가게의 사장님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훈훈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장님이 단골손님 김석훈에게 선물한 물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이들의 만남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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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참시'는 4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로베이스원이 14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14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환경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김석훈의 일상은 3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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