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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남다른 언어 실력을 자랑했다.
또 젠은 요즘 학원을 다니느라 연예인급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사유리는 "금요일에는 방과 후 수업이 있어서 5시에 오고 나머지 요일에는 3시에 온다. 집에 중국어 선생님, 주산 선생님이 와서 수업을 받거나 수영교실에도 간다. 좀 바쁘다. 공부를 힘들어하면 언어에 집중해서 수업할까 생각 중이다. 젠이 언어 공부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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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 싱글맘으로 홀로 젠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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