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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어린이날 아픈 남매에 속앓이 "고열에 설사까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5-05-05 16:57


김빈우, 어린이날 아픈 남매에 속앓이 "고열에 설사까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어린이날 아픈 두 아이들에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5일 "어린이날, 따님은 39도 열을 동반한 설사비가 주룩주룩. 아드님은 남은 잔기침 콜록콜록"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하여 미리 예매해 두었던 햇빛투게더 행사구경도 못 가고, 집에서 화장실 식탁 침대를 종횡무진 헤집고 다니는 중이라는. 우리집 어린이들은 숙제도 제치고 무한대 티비시청을 함으로써 그들만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는 중입니다"이라고 덧붙였다.


김빈우, 어린이날 아픈 남매에 속앓이 "고열에 설사까지"
이와 함께 김빈우는 아픈 관계로 어린이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지인들은 "빨리 회복하길" "어린이날 아프다니 안쓰럽네요" "빈우님 집콕 육아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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