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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준영이 '약한영웅 Class 2'에 이어 '24시 헬스클럽'으로 특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2'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브라질, 멕시코, 벨기에, 프랑스, 모로코, 그리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뉴칼레도니아 등 전 세계 63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24시 헬스클럽'까지, 매 작품마다 '인생캐' 경신을 알리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이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준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