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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그룹 데뷔 일인 다음 달 13일 월드투어의 앙코르 무대를 선보인다.
앙코르 콘서트는 제이홉이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한 15개 도시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그는 미국 브루클린, 멕시코 시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사이타마, 싱가포르 등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펼쳤다.
제이홉은 BTS의 데뷔 일에 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아미(BTS 팬덤명)에게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제이홉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가 생생하게 전달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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