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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2'의 주역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탑)이 넷플릭스 글로벌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Tudum(투둠)에서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거나 새롭게 공개될 시리즈와 영화들도 다수 소개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 '프랑켄슈타인', '해피 길모어 2',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원피스' 시즌2, '아우터뱅크스' 시즌5, 'The Rip', '오징어 게임', '기묘한 이야기' 시즌5, '아메리카스 스위트하츠: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들', '라이프 리스트',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웬즈데이' 시즌2, WWE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Tudum(투둠)'은 넷플릭스의 작품이 시작될 때 들리는 시그니처 사운드에서 이름을 따온 넷플릭스 최대의 글로벌 팬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이 사랑하는 영화와 시리즈, 스타와 크리에이터를 조명하며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팬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첫 개최되었고, 2023년 Tudum(투둠)은 35,000명 이상의 넷플릭스 팬들로 가득 채웠으며, 넷플릭스의 글로벌 소셜 채널에서 7,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온 넷플릭스의 대표 행사인 만큼, 올해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들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