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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가 축구 예능 '슈팅스타'를 정규 편성해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쿠팡플레이에서 선공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해당 프로그램은 이제 지상파 시청자들과도 만나게 된다.
'슈팅스타'는 앞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당시 예능 부문 1위를 기록하고, 관련 쇼츠·릴스 영상이 누적 300만 조회수를 넘기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X맨', '패밀리가 떴다' 조효진 PD와 '범인은 바로 너'의 홍진희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완성도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은퇴한 축구 레전드들의 현역 복귀 도전기. 박지성과 최용수의 새로운 지휘가 돋보일 '슈팅스타'는 14일 밤 9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