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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박봄의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을 또 한번 뒤집었다.
박봄이 속한 2NE1은 2016년 11월 해체했지만,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재결합했다. 2NE1은 12개 도시에서 25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 '웰컴백'을 진행하며 여전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은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 칭하며 여러 번 게시물을 올렸고,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한 것" "거짓말 아니다"라는 등 횡설수설하는 글을 올려 우려를 샀다. 결국 이민호 측에서 "박봄과는 어떠한 친분도 없다"고 '사실무근'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은 종결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