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하정우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가 직원 사칭 사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가수 송가인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배우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도 소속 직원을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득하려는 피해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하 워크하우스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게 되어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와 소속사, 제작사 그 외 관련 직원 모두 위와 같은 금전적 요구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현재 위 내용은 면밀히 확인 중에 있으며 법적 조치를 위해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