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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미도가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할만한 몸매를 한달 반 만에 완성했다.
현중은 로사의 전담 코치를 자처하며 열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하지만 로사는 선수로서는 많은 나이가 마음에 걸렸고, 설상가상으로 현중과의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열심히 준비했던 로사의 대회 출전은 수포로 돌아가는 듯했지만 성공했다. "난 겁나 멋지다"를 외치며 출전한 첫 대회에서 로사는 참가상을 탔다.
이미도는 해당 방송의 비하인드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공개하며 "아직도 '24시헬스클럽' 안보시는 분 계신가요? 로사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 한달 반의 짧은 준비 기간에 아쉬움도 남지만..옆에서 많이 응원해 준 울 '24시헬스클럽' 배우들과 함께 촬영 도와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미도가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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