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집안 분위기 보이네...누나 권다미, 콘서트장서 "♥" 동생 자랑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콘서트장 인증을 올렸다.

10일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을 태그하며 콘서트장에서 자랑스러운 동생에 하트를 보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3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5월부터는 전 세계를 돌며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bermensch)'를 이어간다.

평소 조카 바보라 불리는 지드래곤은 누나 권다미와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우애를 자랑해온 바 있다.

권다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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