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김지민♥김준호, 웨딩화보 공개..."점점 가까워진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지민 김준호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짧지만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웨딩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과 김준호는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실제 부부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지민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김준호는 캐주얼한 슈트 차림으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플라워 장식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담겼고, 마지막 컷에서는 곱게 차려입은 전통 혼례복 차림으로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두 사람의 눈맞춤과 미소는 오랜 연인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 "개그계의 로맨스 완성"이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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