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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9개월 전 고양이들을 반려동물 호텔에 맡기고 연락이 두절된 주인과 드디어 마주한다.
여성이 고양이들을 맡길 때 작성한 위탁 계약서에는 정확한 동, 호수는 누락된 채 아파트 이름만 적혀있어 집으로 찾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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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면함가런글이번 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악역 연기 끝판왕' 최병모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최병모의 등장에 데프콘은 "진짜 뵙고 싶었는데 뵐 수 없는 분", 유인나는 "어떻게 여기 나와주셨는지 신기하다"라며 숨길 수 없는 팬심을 드러낸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찐팬임을 스스로 입증한 최병모의 활약상은 1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