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과 달달한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12일 최여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최여진은 "김보하 작가님 외에도 많은 분들이 멀리 용평까지 와서 함께해주셨다"며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최여진은 오는 6월 1일, 7살 연상의 스포츠사업가 김재욱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준비와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법적으로는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웨딩 본식은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