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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이 개봉한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긴 '기타맨' OST '아픔 없는 세상'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도 했다. '기타맨'을 연출한 이선정 감독은 "김새론은 영화 현장에서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고, 열정도 넘쳤기에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지만, OST 제목처럼 아픔 없는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기타맨' OST 음원 수익은 한국생명존중희망센터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11월 '기타맨' 촬영을 모두 마쳤으나, 올해 2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